웨이트트레이닝에 있어서 벌크업보다 더 많이 접할수있는 웹상의 용어는 "데피니션" 이라는 단어입니다.

단순히 "체지방이낮아서 근육이 선명하게 보이는것" 으로 알고있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단순히 체지방이 낮다고 근육이 선명하게 보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체지방률이 낮아도 근육량이 많지않으면 근육은 선명하게 보일수가 없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은 "선명하고 각진근육에 툭툭 튀어나오는 힘줄..." 대부분의 남자들의 로망입니다.

우선 데피니션 즉, 근선명도를 높힐려면 선명하게 보일 근육이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왜냐? 근육만 남겨놓고 체지방만쏙~ 빼는 방법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이런질문도 많이하죠~ "근육은 키우고 지방은 빼는 방법이 있나요?" 이와같은 질문은 평생동안 수도없이

들었던것 같은데요, 이런방법은 없습니다.

"00만큼 운동하고 00만큼 탄수화물, 00만큼 단백질, 00만큼...... 했을때 = 체지방쏙 단백질쑥" 이런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런 방법을 안다면 보디빌더들이 죽도록 벌크업해서 뼈빠지기 다이어트를 하는일은

없을테니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데피니션을 바란다면~

첫째, 근육량을 먼저 늘려라. 근육량이 많아야 선명한 근육을 볼수있다는 단순한 진리입니다.

둘째, 장기계획을 세워라 예를들어 1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8개월은 중량을 증량하는데 힘쓰고, 나머지 4개월은

최대한의 근손실이 없게끔 장기 다이어트계획을 세워라

입니다. 힘써 얻은 근육을 체지방없애겠다고,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근육만 몽땅 날려서는 안되니까요